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신 바하무트 (문단 편집) ==== 이후 (소설판) ==== 아덴이 운명에 저항하기로 결심한 것을 계기로 점점 바하무트 자신이 설계한 운명이 부숴지자 이대로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는지 10년전에 사망한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를 되살려 과거 2000여년 전의 아덴의 역할을 부여한다.[* 시해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만약 녹티스를 이용한 방법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한 두번째 방법인 '테라플레어'. 테라플레어는 상위 신만이 사용 가능한 이른바 궁극 소환[* 정식명칭은 궁극 소환 팬텀소드 - 테라플레어이며, 소설에서 묘사된 바로는 12자루의 검을 소환하고 그 검들을 태양과도 같은 광구로 변하게 하여 쏘아내는 마법이라한다.]인데 문제는 이걸 사용하면 이오스 상의 모든 생명체를 전부 소멸시킨다는 것. 사실 테라플레어의 진정한 의미는 시해를 멸하는 궁극 마법따위가 아니라 빛과 어둠의 힘을 충돌시켜 발하는 궁극 마법과도 같은 것으로, 바하무트의 테라플레어란 '''이오스에서 별의 병인 시해를 몰아내기 위해서라면 인류의 존망따윈 어쩔 수 없지.'''가 아니라 '''시해를 소멸시켜 얻는 힘으로 인류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결국 쌍을 이루는 세계의 바하무트는 역대왕의 힘을 가지고 쌍을 이루는 세계로 돌아온 아덴에 의해 쓰러지고[* 아덴또한 쌍을 이루는 세계에 존재하지만 그 곳에서는 영혼만이 존재하여 본인의 힘을 사용할 수가 없기에 공격 수단으로서 역대왕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선택받은 왕만 사용할 수 있기에 아덴은 자격이 없었으나 자기를 보고 힘을 빌려달라는 녹티스의 요청과 바하무트의 설계에 모든 것을 잃은 누가 봐도 억울한 피해자라는 아덴의 입장을 역대 왕들이 받아들여 목숨을 대가로 힘을 빌려주었다.], 이오스의 현세에 존재하는 바하무트는 나머지 다섯 신의 조력을 얻은 녹티스에 의해 쓰러진다. 테라플레어를 발동하고도 하늘의 어둠은 남았지만 쌍을 이루는 세계의 바하무트가 아덴에 의해 쓰러지고 현세의 바하무트 또한 녹티스와 나머지 다섯 신들에 의해 쓰러질 때 남은 어둠또한 크리스탈에 빨려들어갔다라는 묘사를 보아 사실은 시해 또한 바하무트의 작품이었던걸로 추측된다. 그야말로 명실 공히 [[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의 진정한 흑막이라 할만하다. 이후 바하무트의 소멸과 함께 시해도 사라지면서 세계는 평화를 되찾게 된다. [[루시스 왕국]]도 물론 재건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시 이오스 통일 왕국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